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진안군립합창단은 '변화하는 고장 행복한 진안'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된다.
이날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박미혜 교수와 아롱다롱 중창단, 진안군립합창단이 멋진 하모니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1996년 4월 창단된 진안군립합창단은 전북여성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꾸준한 연습과 정기연주회를 하면서 음악 저변 확대에 힘을 쏟아왔다.
▲ 진안군립합창단 제20회 정기공연 = 9일 오후 7시 진안 문화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