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군산공장은 2007년부터 매년 에너지 절약과 경상비를 절감해 모은 비용으로 지역 업체의 물품을 구입해 이같이 전달하고 있다.
신양호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을 주기 위해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