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동호인으로 활동하는 두루회 회원과 전북학우회 회원 등 10여명이 지난 11일 위문공연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사촌마을 경로당을 찾아 판소리, 민요, 고전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며 어르신들과 어울려 흥겨운 자리를 선사하고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