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29일 오후 2시 전주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날 이성호 전북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의 사회로 문윤걸 예원예술대 교수가 '소리축제 10년, 논란의 쟁점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최동현 군산대 교수, 이두엽 사단법인 호남문화관광연구원장, 김정수 전주세계소리축제 예술감독, 전성진 전주 MBC 편성제작국장, 김선태 사단법인 문화연구창 소장, 배승철 도의회 문화체육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 노석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건설위원회 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 소리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