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드래곤' 이청용(23.볼턴 원더러스)이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볼턴이 FA컵 8강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다.
이청용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FA컵 16강 풀럼FC과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다.
볼턴은 전반에 터진 클라스니치의 결승골로 풀럼을 1-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