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와 꼬마 팬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70)가 8일 열린 주홍콩 미국상공회의소 오찬에 참석, 꼬마 팬과 얘기하고 있다.

 

그는 앞서 7일 프로 선수들의 치솟는 연봉과 더 높은 수수료로 클럽들을 옥죄는 거대 에이전트들이 '축구의 미래' 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아시아를 순방 중인 뉴욕 코스모스 클럽과 함께 홍콩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