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문수(45)씨가 전주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맡을 큐레이터를 맡게 됐다.
'밥'을 화두로 작품활동을 해온 이씨는 전북대 미술교육 학사, 미술학 석사를 마치고, 현재 미술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전북미술대전 대상(1991), 전라미술상(2009)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