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군산시축구협회와 군산시생활축구연합회 등 2개 단체가 통합을 통해 '군산시 축구협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면서 "이로써 26개클럽, 3000여명의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이 군산시 축구협회에 소속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어 "군산시 배드민턴협회와 연합회도 지난 3월 통합에 관한 MOU를 추진했고, 야구와 탁구 등도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