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북 미술대전 시상식'이 1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렸다.
한국미술협회 전북도지회(회장 김두해)가 주최하고 전북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양만호)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종합대상 수상자 정봉숙씨를 비롯, 각 부문별 대상을 받은 김희자(문인화), 이홍규(한국화), 윤미선(서양화), 김옥순(수채화), 김행령(공예), 김향곤씨(서예), 그리고 도내 미술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상작 2부(한국화, 서예, 문인화) 전시는 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계속되며,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초대작가, 추천작가 작품 전시는 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시실 전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