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5일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작가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흙을 사용해 어린이들은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고, 특히 작가들이 어떻게 작품을 만들어가는지 지켜보기도 했다.
6일엔 중고생들이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을 만들어 서로 자웅을 겨룬 결과, 입상자를 가렸다.
▲대상=오성미(솔내고) ▲최우수상=김지윤(해성고) ▲우수상=전영준(정읍고), 박건구(정읍고), 이혜연(전주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