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상류인 이곳에는 최근 배스와 블루길 등 외래어종의 증가로 수중생태계가 파괴, 토종어류의 심각한 어족자원 고갈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
이날 방류행사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신평초등생,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어족자원의 다양화와 먹이사슬 보호활동을 실시했다.
협의회 김회장은"담수생물의 어종을 증식하고 아울러 섬진강 수질보전의 목적으로 행사를 실시했다"며"섬진강의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하겟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