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가 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하는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에 임실군은 지난 4월부터 추진, 이달말까지 20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관내 초·중·고와 사회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실천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 것.
임실군은 지난해에도 폐휴대폰 모으기운동을 실시해 120만원의 판매수익금을 조성, 관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