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연을 통해 임실우체국은 평소 생필품을 비롯 명절시에도 임실시장에서 각종 선물상품 등을 우선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매월 넷째주 5일장은 전 직원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장보기는 물론 다각적인 캠페인 등 홍보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이용되는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우체국에 서비스 제도의 강화를 전달하고 성과를 올린 우체국에는 포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임실우체국 장은섭 국장은"주민과 고객이 상생하는 사회와 우정사업에 전 직원이 매진하고 있다"며"지역경제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