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박지성(왼쪽)이 20일(현지시각)미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득점한 마이클 루니를 축하하고 있다.
맨유는 루니와 박지성 등의 골에 힘입어 사운더스에 7-0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