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리고 있는 벽골제 들녘마을에서 펼쳐지고 있는 '단야낭자 콩쥐팥쥐'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야낭자 이야기와 콩쥐팥쥐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재구성해 공연하는 이번 인형극은 축제 캐릭터를 활용, 극이 끝난 후 캐릭터들과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기회와 캐릭터 및 로고 스티커 타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0여분 정도로 구성된 단야낭자 콩쥐팥쥐 인형극은 매일 단야낭자와 콩쥐팥쥐 인형극을 번갈아가며 진행, 관람객들이 쉽게 인형극을 볼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