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실·과·원·소별로 내년에 펼쳐질 각종 현안사업을 철저히 분석, 점검을 통해 내실있는 군정을 다지기로 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임실치즈산업 육성과 114프로젝트 소득지원, 임실제2농공단지 조성 및 옥정호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등에 총력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희망임실 성공을 위해 군은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확고히 구축하고 아울러 국가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완묵 군수는"공무원들이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군정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내년을 기점으로 임실군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전념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