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그가 지난 3월 일본에서 발표한 첫 솔로 음반 '일 프리모 레갈로(Il Primo Regalo)'를 기념하기 위해 여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기념 독창회를 3월16일요나고에서 열었다.
그는 작년 7월 일본의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라 보엠'의 주인공 미미 역으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
현재 영국 런던에서 활동 중인 그는 "앞으로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