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이 실시한 3/4분기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임실경찰서가 민원실과 교통조사 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 전북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평가는 경찰서를 방문하거나 신고, 경찰과 접촉한 주민을 대상으로 민원실과 교통조사, 수사형사 및 지역경찰 등 4개 부분에 대해 전화설문조사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임실경찰서 민원실 이기준 경사와 교통조사계 윤세종 경사가 도내 1위를 차지, 2개 부분에 대해 최우수 성과를 올렸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