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민원인 쉼터 ‘임사정’ 설치

임실경찰서(서장 이강수)는 23일 정문앞에 민원인과 주민들의 쉼터인‘임사정(任思亭)’을 설치하고 만남의 장소로 이용해 줄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모정은 경찰서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함과 동시에 민원인 대기 공간을 확보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정의 명칭은‘임실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는 뜻이 담겨있어 지역사랑을 위한 임실경찰의 이미지가 부각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