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장은"주민의 귀중한 재산을 지킨 안경사의 책임의식과 대응 활동은 동료들의 귀감"이라며"이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에 전직원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경사는 지난 22일 임실시장내 모건강원 등 5개 점포에서 가스통 6개가 도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탐문과 CCTV 검색 등을 통해 범행 10시간만에 피의자를 검거했다.
또 지난 25일에는 관내에 소재불명의 수배자가 있다는 제보에 따라 지역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현장 출동 및 도주로 차단으로 범인을 검거,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