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라면 185상자는 지난해 지역상품 애용운동의 일환으로 보배로 병마개 3만7000개를 수거, 관련 회사로부터 홍보비로 배정받은 것.
임실본부는 또 이날 지역상품 애용운동에 공헌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아울러 병마개 수거자에도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를 바탕으로 임실본부는 올해에도 보배로 애용 홍보활동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