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임실본부, 보배로 애용홍보비 불우이웃에 기탁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임실본부(본부장 장일수)는 16일 보배로 애용 홍보비로 지원된 기금 370만원으로 라면을 구입,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185상자는 지난해 지역상품 애용운동의 일환으로 보배로 병마개 3만7000개를 수거, 관련 회사로부터 홍보비로 배정받은 것.

 

임실본부는 또 이날 지역상품 애용운동에 공헌한 민간인과 공무원 등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아울러 병마개 수거자에도 격려금을 지급했다.

 

이번 불우이웃 돕기를 바탕으로 임실본부는 올해에도 보배로 애용 홍보활동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