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영석 예비후보(전주 완산을)는 8일 "생색내기용으로 등록금을 내린 주요 대학들이 이를 빌미로 전임교수의 강의를 늘리는 대신 강사들의 강의를 줄이고, 수업일수를 줄여 대학의 군살빼기를 학생에게 전가시켜 뒤통수를 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일부 대학들은 수업일수를 16주에서 15주로 1주일을 줄임에 따라 1인당 10만원 줄어든 등록금 대신, 수업일수를 환산하면 개인당 30만원씩 손해가 발생해 교육의 질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슷한 처지에 있는 전국의 사학들이 이를 따라 할 우려가 있기에 사학비리의 척결이야 말로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전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