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예비후보 "공천신청 포기… 무소속 출마'고심'"

▲ 이남기 예비후보
이남기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김제·완주)가 국민경선 참여인단 모집에 불만을 나타내며 지난 11일 마감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공천 접수를 포기하고 무소속 출마를 고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민주통합당 공천신청 미등록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통해 "참으로 오랜동안 번민과 고뇌를 거듭하며 내린 결정이기에 무거운 마음 금할 길 없다"면서 "33년간 공직생활 경험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해야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나 현실정치는 시대흐름과 무관하에 구태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한 채 가면 갈수록 온갖 편법이 난무해지는 상황에서 결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공천접수 포기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