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나무심기 28억 투입무주국유림관리소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풍요로운 숲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와 숲 가꾸기, 나무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한 숲 조성과 지속적인 목재 생산을 추구하는 숲 가꾸기 사업은 25억 여원을 투입 1,768㏊의 임야에 실행하며,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실시하는 나무심기 사업에는 사업비 3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나무심기 대상지 중 대면적(38㏊) 조림지는 전문가 및 마을주민이 참여한 토론회를 거쳐 산림바이오매스 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림과 지역민의 소득 및 경관을 고려한 수종을 택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