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윤덕(전주 완산갑) 예비후보는 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경제지표 자료와 관련해 "2000년대 들어서 전체의 30%에 가까운 가구가,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빈곤을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무엇보다도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화·만성화된 양극화 문제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한국개발연구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중위소득 50%에 미치지 않는 빈곤을 3회 이상 경험한 빈곤가구의 비율은 전체의 27.4%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99% 서민의 일자리 창출이 얼마나 시급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전주의 경우, 문화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