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재영 예비후보(전주 완산갑)는 16일 "한미 FTA는 '제 2의 을사늑약'이다. 일방적으로 우리의 주권을 빼앗기는 말도 안 되는, 정말 있을 수 없는 협정"이라며 독소조항으로 가득 차 있는 한미 FTA를 체결한 새누리당을 비판했다.
그는 "한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협정이 5분만에 날치기로 통과되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국민들을 대표하여 국정을 잘 운영해야 할 새누리당이 오히려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지 않은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의 권리를 넘겨주게 되는 옳지 못한 조약은 절대로 발효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