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지난 주말동안 약 20여개 마을을 방문했다. 일주일이면 두 번씩은 병원을 가야 하는 노인들이 농사를 지으며 우리 농업을 지켜왔는데 농협이 오히려 앞장서 이런 농민들을 상대로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데 더욱 화가 난다"며 "농민의 아들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농민들 속으로 들어가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농민들이 요구하는 법과 제도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이미 100여명이 넘는 농민들이 비료값 담합 소송인단에 참여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와는 별도로 민사소송을 통해 농민들이 부당하게 빼앗긴 피땀을 반드시 되돌려 받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