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장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충무빌딩에서 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가 주최한 수상식에서 민간 자원봉사자 부문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공적조서에서 황소장은 1981년부터 18년간 대한적십자 활동으로 헌혈홍보 및 검사에 힘썼으며 고향인 임실로 귀향, 지역봉사에 힘썼다.
또 사랑의 장기기증 전국운동에 적극 참여했고'섬진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카페를 통해 고향사랑과 환경보호에도 적극 앞장섰다.
특히 임실치즈농협 재직시는 임실치즈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알리기 주력했으며 임실치즈의 원조인 지정환 신부와 함께 치즈산업 발전에도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