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의 155개 원예전문단지를 대상으로 과실과 채소, 화훼 등 3개 분야로 나눠 펼쳐졌다는 것.
평가 내용은 수출사업과 조직운영, 안전성 등 9개 사항을 대상으로 항목별 배점을 통해 최우수단지와 우수단지, 일반 등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3년간에 걸쳐 저평가를 받은 단지는 원예전문단지 지정이 취소되고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각종 혜택도 중단된다.
이번 최우수단지 선정에 힘입어 임실장미는 수출 물류비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여되고 행안부의 합동평가 지표에도 반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