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경남 합천군과 남해군도 공동으로 참여해 도시와 농산어촌간의 교류 활성화에 물꼬를 텄다.
임실군은 이날 임실치즈농협과 가공업체, 생산농가 대표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000여만원의 순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행사장에는 산촌과 어촌, 도시에서 생산된 각종 생활필수품과 수산물을 비롯 농산물 등이 선보여 부산진구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