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와 임실교회 자원봉사회(회장 소병종)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은 관촌면 사선대조각공원에서 펼쳐졌다.
신평면 장애인 집단시설인 로뎀하우스 가족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날 활동에는 봉사자 50여명이 참여, 휠체어 산책과 생활체조 등 흥겨운 시간도 제공됐다.
임실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올해로 7년째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효사랑실천 과 환경가꾸기 봉사활동 등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