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군은 지역별로 생계형 산나물 채취자 명단을 입수하고 시기와 방법 등의 실태를 조사, 마을별 공동채취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 운영중인 산불감시단을 시간별로 주요 산림지역에 배치,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위험지역 등에는 현수막도 게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윤달을 맞아 이장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 유류품 반입을 사전에 막고 아울러 불법 소각행위도 철저히 봉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