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에는 이승길 서장과 지구대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중·고교 교사 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명예경찰관 위촉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근절에 학교가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아울러 적극적으로 대응토록 배려키 위함이다.
또 경찰과 학교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사전에 문제점을 해소하고 교사의 학생지도에 대한 역량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
이서장은"명예경찰관에는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학교폭력 근절은 물론 교권확립의 계기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