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이틀 동안 수도권의 대형농산물유통센터와 농협도매사업단 등을 방문해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을 펼쳤다.
연합사업단은 이미 지난 달 30일과 이번 달 1일에 수도권 유통센터와 도매시장 등을 방문하여 무주군 농산물의 우수성에 대하여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으며 포도, 복숭아의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수도권 대형소비시장을 선점하고, 올 가을 반딧불사과의 판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품목별 바이어와 출하 상담을 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농협 무주군지부 연합사업단은 지난해에 50억원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린데 이어, 2012년 농·식품부 주관 산지유통종합 평가 결과 산지유통전문조직으로 선정되어 35억 원의 유통활성화 자금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판매액 1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