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은 지속적인 업무로 분류되는 직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군 김동필 인사담당은 "재정여건은 열악하지만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이번 결정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행복의 질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