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사격대회 임실서 22일까지

제 5회 임실군수기 전국 장애인사격대회가 19일 청웅면 전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가운데 오는 22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사)임실군장애인연합회(회장 손주완)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신대용 의장과 김일환 아시아사격연맹 기술심판 등 선수단 4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아부종목이 신설된 가운데 국제대회 입상을 위해 2013년 국가대표 및 세계선수권대회 선발전도 함께 병행된다.

 

강군수는"임실을 방문한 선수단과 임원들을 환영한다"며"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