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별 순회 경기로 펼쳐지는 이날 대회에는 도내 8개부로 선발, 구성된 선수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각 부별로 획득점수를 합산한 이날 대회에서 익산시는 종합점수에서 최고점을 획득, 우승을 차지해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또 전년도 우승팀인 임실군은 준우승을 차지, 테니스 강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강완묵 군수는"임실을 방문한 선수단을 크게 환영한다"며"스포츠를 통해 상호 교류와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