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비스는 한국마사회의 후원을 받아 고려대 구로병원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의 참여로 이루어졌고 취약계층 주민 280명(내과·가정의학과 119명, 정형외과 161명)에 대한 무료진료와 관내 어르신 176명에 대해 장수사진촬영도 병행 실시됐다.
곽동열 조합장은 "무주농협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의 공공의료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선진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