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종합복지관, 노인방송반 가동

무주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에서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방송반'희노애락'을 전격 가동한다.

 

'희노애락'은 지난 5월 1일에 작가, DJ, 엔지니어 등의 어르신들이 모집되어 2개월 동안 주 2~3회의 연습방송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결과 지난 2일 오후 2시 20분부터 3시까지 김용자, 윤석례, 신용숙 어르신의 진행으로 개국방송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 노인 방송반은 주1회 정기적인 음악방송과 무주군 및 복지관 소식, 유익한 정보 전달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