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파출소에 파견 근무하는 308전경대 소속 김상엽 일경과 오광준 이경은 지난 22일 오후 관내 안성면 칠연계곡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익산 모 초등학교 5학년 김 모군이 급물살에 휩싸이면서 튜브가 뒤집힌 상태로 바위틈에 우측 다리가 껴 위험상황에 직면한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