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여름나들이는 여수 방포해수욕장을 방문, 다문화가족들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 것.
올해로 4회째 실시하고 있는 여름나들이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힘입어 다문화가족들에 높은 호응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만 소장은"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며"매월 개최하는 생일잔치 제공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