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주시의 이날 방문은 지난 30일부터 한국을 방문중인 장 시장이 강완묵 군수를 방문하고 싶다는 전갈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방문을 통해 양 단체는 농업과 경제, 문화 등 다각적인 교류를 약속하고 우호증진과 경제교류 방안 등도 모색했다.
특히 올해 안에 양 단체는 상호 자매결연 체결을 목표로 심도있는 의견이 교환됐으며 정기방문을 통해 교류를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협의가 끝난 후 이날 방문단은 치즈테마파크로 이동, 오찬과 함께 치즈공장과 우유가공업체인 (주)푸르밀, 고추가루가공공장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