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고 생태중심의 탐방편의시설 도입에 앞장서고자 지붕 옥상녹화를 우선 실천한 것이다.
덕유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한 주차장 화장실은 연간 약 5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시설로 사무소측은 에너지 저감을 위해 옥상녹화를 실시했다.
김형환 탐방시설과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작은 불편사항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탐방객들이 최고로 만족하는 공원시설물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