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임실서 4일 녹화

KBS가 주관하는'TV쇼 진품명품 임실군편'이 4일 임실군민회관에서 녹화를 마친 가운데 오는 30일 추석에 방영된다.

 

인기 개그맨 강성범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진품명품에는 1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 110여점의 고미술품이 출품됐다.

 

또 이날 출장 감정에는 고서화 분야 진동만 위원을 비롯 김영복(글씨) 위원과 이상문(도자기) 위원, 양의숙(민속품) 위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임실지역에 산재한 각종 고서와 도자기, 그림 및 글씨 등이 선보인 이날 진품명품은 방청객들의 관심이 집중, 흥미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