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홍낙표 군수와 이강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안근선 씨(종합 복지관)가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이은영 씨(지역자활센터)가 군수 표창, 강민호 씨(무주청소년수련관)가 군의회 의장 표창, 강호건 씨(평화요양원)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이은숙 씨(무주군청)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그리고 이상흔 씨(하은이의 집), 이지연 씨(홈스쿨지역아동센터)가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