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부지사, 국립임실호국원 합동안장식 명예집례관 참석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최기용)이 18일 현충관에서 실시한 제 88차 합동안장식에서 전북도 김승수 정무부지사가 명예집례관으로 참석했다.

 

이날 열린 합동안장식은 육군하사 백태봉 등 모두 25위가 집결된 가운데 도내 보훈단체장과 육·해·공군 및 경찰대표 등 유가족 400여명이 지켜봤다.

 

김 부지사는"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용기가 후손들에 자랑스런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