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합동안장식은 육군하사 백태봉 등 모두 25위가 집결된 가운데 도내 보훈단체장과 육·해·공군 및 경찰대표 등 유가족 400여명이 지켜봤다.
김 부지사는"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용기가 후손들에 자랑스런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