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추석 성금·성품 기탁 줄이어

추석을 앞두고 임실지역에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의 성금과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 NH농협임실군지부(지부장 이원석)는 임실군을 방문하고 쌀(20㎏) 70포를 기탁,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사면의용대(대장 조완열)도 이날 조태운 면장을 방문하고 지역내 다문화가정에 전해 달라며 50만원을 기탁, 갈채를 받았다.(사진)

 

이와 함께 임실읍에서도 지난 18일 익명의 독지가가 10㎏들이 쌀 25포를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읍사무소에 기탁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