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청소년 과학발명캠프·자원봉사

무주군 청소년들이 캠프활동과 자원봉사로 알찬 주말을 만들고 있다.

 

군 안성청소년문화의 집(관장 한규채)은 지난 12일과 13일 대전 국립과학관에서 '신나go 즐겁go 재밌고go'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마사회 농어촌사랑 기부금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창의과학발명캠프로 안성면 지역 초·중학생 90여 명이 참가했다.

 

13일에는 무주중학교 학생 50여 명이 자전거로 양수발전소와 괴목리 터널을 거쳐 무주읍 하수종말처리장까지 약 25km 구간을 돌며 정화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