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에서는 군 17개 실과원소 직원들이 그간 발굴해 낸 105건의 신규 시책이 공유됐다.
주요 시책으로는 △무주 푸드마크 구축, △삼삼(3無3多)한 공동체 시범육성, △소상공인 공동협업화사업, △여성일자리지원센터 건립, △암 예방 건강도시 만들기 등이다.
이래성 부군수는 "군민이 공감하는 참신한 시책들에 대해서는 국·도비를 확보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 시책들은 부서별 추진 가능성과 예산 반영 여부 등의 세부 검토를 거쳐 내년도 군정에 반영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