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여된 감동상은 고객 만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으로, 11월 월례조회에서 시상을 갖게 된다.
양팀장은 고객들을 위해 우체국에 휴게 공간을 마련하고 해피콜을 통한 고객의 소리함 운영과 고객 입장의 역지사지 CS 체험 등을 실시했다. 또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키 위한'내 직원부터 챙겨라'라는 이벤트 등 고객만족 경영추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얻었다.
더욱이 올 상반기 전북본부가 실시한 서비스컨설턴트 평가에서는 양팀장이 유일하게 합격, 성실하고 근면한 직원으로 갈채를 받았다.
양팀장은"지역민의 우체국에 대한 협조와 사랑에 힘입어 좋은 상을 받았다"며"고객만족 경영이 우체국의 조직문화로 정착되도록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